2020. 2. 4. 20:06ㆍ대전충남 이야기
*옛 충남도청 : 등록문화재 18호
1. 옛 충남도청사에 대전의 각종 자료들을 전시하는 대전근현대사 전시관이 있으며 역대 충남지사가 머물던 2층 도지사실은 안내실과 접견실, 집무실과 조망대, 기획전시실 등으로 구성된 충남도정 역사관으로 꾸며져 역대 도지사 소장품과 기증품, 도청 입지 계획 등 충남도청의 10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각종 행정자료를 만나볼 수 있다.
2. 20세기 초부터 최근까지 약 100년 간의 대전의 역사와 발전상, 원도심의 다양한 모습들을 느껴볼수 있으며 도청사내에 대전시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기획전시실이 있어 역사는 물론, 건축, 디자인, 민속 등 여러 분야의 특별전과 순회전을 하고 있다, 그 외 근대문화 유산인 옛 충남도청사 본관을 활용한 도청사 투어와 음악회 등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이 열리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3. 영화 "변호인' 촬영지이다.
4. 2019.11.29 ~ 2020.02.28까지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전 7030 특별전이 있다. 대전시 출범한지 70년이 되었고, 대전광역시로 승격한지 30년이 되었음을 의미하는 숫자 7030이다.
대전이 단순히 행정구역의 명칭이 아닌 사람과 사람이 모여 이룬 오랜 도시공동체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런 대전시의 역사를 기념하고 되돌아보는 이 특별한 해(2019)가 저물어갈 무렵, 우리 도시 대전의 기원을 생각해보는 전시를 열고자 함이 기획의도이다.
특별전 <지도로 보는 대전 100년 / 대전, 도시의 기원>은 대전 시립박물관에서 제작했다.
5. 이용요금 무료, 이용시간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무
6. 관련 홈페이지: 대전관광 근현대사전시관 페이지 http://www.daejeon.go.kr/tou/gallery40Board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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